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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나무엑터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송강이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무장한 피아니스트로 찾아온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연출 박현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며, 완벽주의 피아니스트 ‘강비오’ 역으로 거듭난 송강의 귀족적 아우라와 비주얼에 관심이 쏠린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송강이 연기하는 ‘강비오’는 겉으로는 냉철하고 완벽을 추구하지만 그 이면에 깊은 결핍과 상처를 품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강비오의 서로 다른 순간을 포착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교복을 입은 17살 강비오는 풋풋한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반면 검은 세미 정장을 입은 27살 강비오는 미소를 완전히 거둔 채 한층 차갑고 매서워진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물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피아노 앞에 앉은 송강의 모습에서는 독보적인 클래식 슈트 핏과 남다른 분위기가 돋보인다. 순백의 연주복 차림으로 눈을 감은 채 연주에 몰두한 모습은 피아니스트 강비오의 예술가적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내는가 하면,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시선에서는 건반 위에서 펼쳐질 팽팽한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무엇보다 송강은 이번 ‘강비오’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체불가한 마스크와 깊어진 눈빛으로 냉정한 얼굴 뒤 감춰진 결핍과 상처, 처연함까지 촘촘히 쌓아 올리며 ‘얼굴로 서사를 쓰는 배우’ 송강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강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2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