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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 첫 단독 팬미팅 성료! "보답할 수 있는 가수이자 배우가 되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31 10:22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더보이즈 영훈의 첫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훈은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6 영훈 팬미팅 <泳: Flow To You>’(2026 영훈 팬미팅 <영: 플로우 투 유>)를 열고 더비(THE B, 더보이즈 팬클럽 명)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영훈의 이름 ‘泳(영)’에 담긴 ‘헤엄치다, 흐르다’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완성된 타이틀 ‘泳: Flow To You’처럼, 서로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닿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영훈은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쿠아리움 사장님으로 등장해 더비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근황을 나누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의상, 향수, 대본 등 애장품을 소개하는 ‘영훈’s 취향 팝업스토어’ 코너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영훈의 선택을 맞히는 밸런스 게임으로 더비와 유쾌한 호흡을 주고받았다. 이후 이강승의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이며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테라리움을 만드는 내용의 VCR이 공개된 뒤, 영훈은 2층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1층까지 곳곳을 누비며 더비에게 직접 다가가 가까이서 소통했다. 또한 틀린 사진 찾기, 영훈식 암호문 해석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성공해야 하는 게임 코너에서는 GOT7(갓세븐)의 ‘하지하지마’, 2PM(투피엠)의 ‘우리집’ 등 다양한 랜덤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 싶어’를 부르며 한층 짙어진 감성을 전해 공연장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더비가 남긴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살펴보는 ‘수중 기억보관소’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팝업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자신의 소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후 포토타임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영상과 노래가 이어지자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에 영훈 역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포토타임을 마친 그는 “혼자 어떻게 무대를 채울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비 한 분 한 분 보려고 노력했는데, ‘이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내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거고 살아갈 수 있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더비 분들이 주신 사랑에 계속 보답할 수 있는 가수이자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쳐 진한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영훈은 정준일의 ‘첫 눈’ 커버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앙코르곡으로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열창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영훈은 “오늘 이 시간이 저에게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뛰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오늘을 간직하면서 더 힘차고 뜨겁게 직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도전을 계속해 나갈 건데 그 도전에 지금 보고 계신 더비 여러분들이 꼭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향한 각오를 전했고, 더비와 오래도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영훈은 이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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