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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버스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위버스컴퍼니는 "서비스 보안 취약점에 대한 외부 제보를 접수하여 즉시 점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일부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위버스를 믿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이번 일로 큰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9월 3일, 당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외부 제보자가 위버스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당사는 즉시 자체 점검과 긴급 대응을 진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출 규모는 계정 ID 단위 기준 422,584건으로 개인정보 항목은 내부식별정보, 일반정보 항목은 구매타입(결제 수단), 구매PG명, 통화 형태, 구매 금액, 취소 금액, 구매 일시, 구매 상태, 환불일시 등이다.
위버스는 "추가 조치의 일환으로, 결제 정보 처리 API에 대해서는 접근제어를 강화하고 내부 식별자 정보를 제거하여, 외부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했으며, 지난 9월 4일에는 KISA에 해당 점검 결과와 대응 현황을 포함한 침해사고 신고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유출 대상에 해당되는 고객 여러분께는 관계 법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별도의 유출 사실을 안내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유출된 내부식별정보는 이름, 연락처 등 개인을 직접 식별하는 정보가 아닌, 위버스컴퍼니 내부 시스템에서만 사용되는 식별값으로 외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정보 항목만으로는 결제 위조나 부정 이체 등이 발생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외부 노출 API를 전수 조사하여 접근 제어 강화 및 노출 정보 최소화를 진행하고, 배포 프로세스에 대한 통제 및 보안 모니터링의 민감도를 강화하여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비정상적인 공격으로 개인정보에 불법으로 접근한 외부 행위자에게는 관련한 개인정보의 회수를 요청한 상태다. 이번 피해 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회사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가 해소되도록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