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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2회 수상에 빛나는 레이베이(Laufey)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와 버브 레코즈(Verve Records)에 합류했다. 인디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구축해 온 레이베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레이베이는 지난 6년간 세 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70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타임지 ‘Women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아이슬란드 대통령으로부터 국가가 수여하는 최고등급의 기사 작위인 훈장 ‘The Order of the Falcon’을 받았다. 또한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레이베이는 2023년 앨범 'Bewitched'와 2025년 앨범 'A Matter of Time'으로 그래미 어워드 ‘Best Traditional Pop Vocal Album’ 부문을 두 차례 수상했다. 재즈와 클래식의 요소를 자신만의 팝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새로운 세대에게 재즈와 클래식을 소개하며 세계 각국의 교향악단과도 꾸준히 협연해왔다.
2026년 8월에는 예술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 ‘A Very Laufey Day’를 4년 연속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25개국 이상, 75개 도시에서 레이페이가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향악단, 발레, 재즈, 오페라 등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전 세계 10개 도시에 캔들라이트(Candlelight) 콘서트 시리즈가 마련됐다. 행사와 연계된 브랜드 협업 및 공식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젊은 음악가들이 음악 교육과 관련 자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이베이 재단(The Laufey Foundation)에 기부됐다.
레이베이는 지난 토요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1만7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글로벌 아레나 투어 ‘A Matter of Time’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