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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귤디’ 출격! 일주일 꽉 채울 유쾌한 소통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22 09:29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스페셜 DJ ‘귤디’로 변신해 늦더위를 날리는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성공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남규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활약하게 된 것.

남규리는 과거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남겼던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남규리의 따뜻하고 차분한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그녀는 “진정한 기적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며, "이날 여러분께 가장 큰 '별일'은 저 남규리가 스페셜 DJ로 왔다는 것, 딱 그 정도만 되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팬들이 지어준 애칭 ‘귤디’로 청취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남규리는 ‘천하제일 홍보왕’ 코너를 통해 쌍둥이 탄생, 한자 자격증 합격, 꽃집 재창업 등 다양한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에 턱걸이로 합격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전 진짜 컴맹이라 부럽다”며 털털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3·4부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서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실력파 아이돌 인어미닛의 준, 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규리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들은 정희의 시그니처 코너인 ‘선포토 후토크’에서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했고, 이어지는 ‘이구동성’ 게임에서도 남규리의 매끄러운 진행 속에서 재치 있는 답변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규리는 인어미닛의 타이틀곡 '미드나잇(Midnight)' 라이브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한편, 깻잎을 먹지 못한다는 멤버에게 “삼겹살과 깻잎 조합의 매력을 전파하겠다”라며 남다른 삼겹살 사랑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첫 스페셜 DJ 신고식을 마친 남규리는 “정희 덕분에 인어미닛 멤버들과 친해져서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 역시 “귤디 다정해서 듣기 편안하다”, “귤디 진행이 처음인데도 무척 자연스럽다”, “친근하고 털털한 입담이 매력적이다”라며 실시간으로 호응하며 성공적인 DJ 데뷔를 반겼다.

이처럼 오는 27일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남규리는 본업과 다방면을 넘나들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1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유튜버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남규리는 두 가지 버전의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 Part.1과 Part.2를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룹 씨야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을 통해 고양, 청주, 수원, 인천 등 남은 4개 도시에서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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