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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서 직원 2만 4000명 개인정보 노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6-10-05 00:19

(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한국전력에서 직원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1일 15시 59분경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개인정보가 노출된 상황을 인지했다. 노출된 정보는 한전 직원 2만 4천여 명의 이름, 소속, 전화번호 등으로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번호 및 민감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 인지 즉시 직원 개인정보 관련 내부시스템 접속을 차단했고, 외부 웹페이지 운영사에도 요청하여 노출된 정보는 삭제 조치 완료했다."라며 "현재 한전은 비상대응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보 주체자에게 개별 통지(문자, 메일 등)하여 유출 경위를 설명하고 2차 피해 예방 조치 등 구체적인 안내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그러면서 "한전은 향후 피해가 발생하였거나 예상되어 신고할 경우 필요한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합동 조사 및 자체 조사를 통해 노출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피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원 이외의 고객정보는 노출되지 않았으며, 전용시스템에 별도로 안전하게 관리되어 보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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