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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10-06 09:54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며,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유행 상황을 고려해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

이번 2026-2027절기 예방접종은 지난 9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각각 10월 6일과 10월 12일부터 실시한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연령대별로 △10월 6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 70~74세 △10월 15일부터 65~69세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역시 연령에 따라 나뉘어 △10월 12일부터 70세 이상 △10월 15일부터 65~69세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된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12일부터 접종가능하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접종 시작일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10월 12일부터는 두 백신을 같은 날 동시에 접종할 수 있어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편리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다.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머물러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한 후 귀가하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이므로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10월 12일부터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한 만큼,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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