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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환 유성구의원, 청년주택 공급 확대·노은로 우회도로 대안 마련 촉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10-16 17:16

대전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사진제공=유성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은 16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사업의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양명환 의원은 “지난 10년간 대전 전체 청년인구가 9.1% 감소한 반면, 유성구는 6.4% 증가했고 청년인구 비중도 23.7%로 대전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다”라며 “늘어나는 청년들의 주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양명환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청년 주거 실태 및 주거비 부담 파악 현황 △궁동 외 청년주택 추가 공급을 위한 부지 확보와 중장기 추진계획 △청년 주거지원 대상 확대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 계획을 질의했다.

또한 노은동과 지족동 일대의 반복되는 교통 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양명환 의원은 “최근 대전시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이 낮고 사업 시행 시 반석역삼거리의 교통 서비스 수준이 C등급에서 E등급으로 악화되는 반면, 북유성대로의 교통 개선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라며 “노선변경 등 실질적인 교통 개선 효과를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사업의 현재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교통 서비스 수준 악화와 낮은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선 조정 및 대안 검토 여부 △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해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끝으로 양명환 의원은 “청년 주거와 교통 문제 모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계획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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