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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박정수 의원, 송강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제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10-16 17:16

“공동 취식공간 시범 운영·기존 점포 연계 강조”
대전시 유성구의회 박정수 의원./사진제공=유성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박정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은 16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송강전통시장의 기존 공간과 상권을 활용한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정수 의원은 “송강전통시장의 빈 점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일회성 행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주민의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평소 소비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적인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배달음식점을 운영했던 경험을 언급한 박정수 의원은 “자영업과 전통시장 모두 주민이 찾을 이유를 만들고, 그 발걸음이 실제 소비와 상인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새로운 시설을 짓기보다 기존 점포와 광장 등 활용 가능한 공간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 통인시장의 도시락 카페와 충남 예산시장의 먹거리-식사 공간 연계 사례를 들며, 송강전통시장 여건에 맞춘 3가지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박정수 의원이 제안한 핵심 내용은 △송강시장 광장 등을 활용한 공동 취식공간 및 점포 연계 사업 시범 운영 △공동 취식공간의 투명한 관리 및 지속가능한 운영방안 마련 △상인회 등 관련 조직과의 협력을 통한 운영계획 수립·성과 지속 점검 등이다.

끝으로 박정수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주민에게는 다시 찾을 이유가 되고 상인에게는 실질적인 소득이 되어야 한다”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책임 있는 추진을 당부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예산을 살피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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