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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위기 학교 지원 창구 일원화…5개 부서 공동 대응/사진제공=충남교육청 |
충남교육청은 21일 미래동행실에서 교권보호관 주관으로 관계 부서 정례회를 열고 위기 학교 통합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교권보호관과 교원인사과, 중등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 유아교육복지과 등 5개 부서와 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핵심은 학교의 소통 창구를 전담 부서 한 곳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학교가 사안별 담당 부서와 각각 협의해야 해 여러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면 대응이 지연되고 교원의 업무 부담이 커지는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학교는 전담 부서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고, 관계 부서 과장들로 구성된 ‘학교회복지원단’이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한다.
지원 내용도 하나의 계획으로 통합한다. 교권보호관은 민원 대응과 법률 지원을 맡고, 교원인사과는 관리 인력을 보강한다. 중등교육과는 교육과정 운영을, 민주시민교육과는 학교폭력 예방과 상담을 지원한다. 유아교육복지과는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을 담당한다.
교육지원청은 순찰과 지역 내 상황 점검을 통해 학교 밖 안전망을 강화한다. 부서별 조치 사항과 이행 기한, 추진 상황은 하나의 점검표로 관리하고 2주마다 공동 점검한다.
류양걸 교권보호관은 “위기에 놓인 학교에 필요한 것은 부서마다 다른 여러 개의 답이 아니라 한 번에 닿는 도움”이라며 “학교가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교육청이 한 팀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