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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델 아구아 비대위, 무책임한 부영 측 비난...보존운동 전국으로

[=아시아뉴스통신] 고병수기자 송고시간 2012-11-21 08:44


24일 서울 홍대 앞에서 카사 델 아구아 철거 반대을 위한 2번째 시민문화제가 열린다.사진은 포스터 모습./(사진제공=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철거 반대 비상대책위)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철거 반대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주)부영의 법무실장을 통해  철거반대 비대위 공식면담요청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오는 24일 철거반대운동 전국확산 위해 서울 홍대앞에서 제2회 시민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20일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문화연대는 지난 10월 2일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철거 반대 비상대책위’가 발족한 이래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를 지키기 위해 인터넷을 통한 SNS 활동과 제1회 시민문화제 개최와 우근민 지사를 면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또 우근민 지사와 면담을 통해 (주)부영회장과의 대화를 위해 비대위는 (주)부영의 이중근 회장의 면담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냈으나 (주)부영측에서는 지난 11월12일 법무실장을 통해 면담요청을 거절하는 문서를 비대위측으로 보내왔다.


 비대위는 (주)부영측이 “부영의 어느 누구도 이 건에 대해 협의할 자격이 없음”을 통보하는 내용의 문서를 법무실장을 통해서 비대위측으로 보내와 (주)부영의 이런 일련의 행동은 무성의, 무책임한 태도로 대화조차 거부하는 이중근회장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이러한 법무실장을 통해 보내온 성의없는 문서에 대해 회장의 직접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는 공개질문서를 다시 부영측에 보내기로 했다. 


 특히 비대위는 “24일 행사를 계기로 철거반대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존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선화의원실(064-741-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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