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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8시30분 통영 도산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의 특색과제인 '책 읽는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어린이 책 시민연대 통영지회와 학부모들과 연계해 30분간 '스토리 텔링'을 통한 학생들의 꿈을 책 속에서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화 기자 |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산초등학교의 조용한 교실에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든다.
도산초등학교 완행버스(어린이 책 시민연대와 도산초등학교 학부모 연합 책 읽어주기 모임)가 2일 오전 8시30분 출발하는 시간이다.
도산초등학교(교장 이영석)는 경상남도교육청의 특색과제인 '책 읽는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어린이 책 시민연대 통영지회와 도산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연계해 매주 목요일 아침활동시간에 30분간 '스토리 텔링'을 통한 학생들의 꿈을 책 속에서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윤선화 어린이 책 시민연대 지부장은 ‘책 읽기는 단순히 지적 욕구의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결정해 주는 나침반의 구실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읽는 다고 놔 두는 것 보다는 책을 읽어 줌으로써 다양한 책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생활 활동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산초등학교 책읽어주기 모임(완행버스) 회원들은 올바른 독서환경을 가꾸고 잘못된 독서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일상생활속에서 어린이 책 문화 운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좋은 어린이 책 전시회', '찾아가는 책 놀이 교실', ' 학부모 공개 강연회', '책 읽어주기. 등의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성 전교어린이 회장은 "책 읽어 주기 아침활동을 하고 난 후 좋은 책을 만나는 기쁨이 두배로 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