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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만의원친선협회, 한-대만 역사 자료 전시회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0-28 02:49

조경태 의원,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어”

 2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대만 의원친선협회 주최로 열린‘항일전쟁 승리 70주년 및 카이로선언 72주년 사료전시회’친선협회 회장인 조경태 의원(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해 여러 국회의원들과 대만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진제공=조경태 의원실)

 2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대만 의원친선협회 주최로 열린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및 카이로선언 72주년 사료전시회’에 친선협회 회장인 조경태 의원을 비롯해 여러 국회의원들과 대만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 광복 전후의 각종 외교 문서와 사진들을 전시하는 금일 사료전시회에는 특히 우리나라 임시정부 및 광복군과 우리나라의 독립을 약속받은 1943년 카이로선언 관련된 진귀한 사료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관심이 더했다.


 한-대만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조경태 의원은 환영사에서 “일본에 맞섰던 과거사는 우리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에 있어서 잊어서는 안될 과거”라며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오늘 이 사료전시회가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마음을 가다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조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임시정부, 광복군에 대한 중국 국민당의 지원과 카이로선언 당시 문서와 사진 등 전시된 사료들을 하나하나 관람하며 대만대표부 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했다.


 조 의원은 “우리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은 일본의 침략에 맞서 힘을 합쳤던 오랜 우방”이라며
“오늘 전시회를 계기로 두 나라의 관계가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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