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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울진군의원 補選 황유성 前 의원 당선...29.04%, 2955표 획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0-29 09:59

차점자 김정희 후보와 43표 차
 28일 황유성 울진군의원 보궐선거 당선자가 개표장인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당선사례를 밝히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28일 실시된 경북 울진군의원 '다'선거구 보궐선거에서 황유성 후보(52.무소속)가 전체 투표수의 29.04%인 2955표를 얻어 28.61%인 2912표를 얻은 김정희 후보(무소속)를 43표 차로 제치고 군의원에 당선됐다.

 황유성 군의원 당선자는 오는 2018년 6월까지 잔여 임기 동안 의정활동에 임한다.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이날 오후 8시 사전투표함 개표를 시작으로 치러진 보궐선거 개표는 2시간30분만인 오후 10시30분에 완료됐으나, 재검 요청으로 재검표에 들어가 자정 무렵에 종료됐다.

 재검 결과 당초 개표 집계대로 변동사항은 없었다.

 이날 개표 결과 3위는 19.37%인 1971표를 얻은 도한민 후보(무소속)가, 4위는 14.17%인 1442표를 얻은 신상규 후보(무소속)가, 5위는 8.81%인 897표를 얻은 황윤석 후보(무소속)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치러진 울진군의원 "다"선거구(평해읍,근남ㆍ매화ㆍ기성ㆍ온정ㆍ후포면)의 총 유권자 수는 1만8778명이며 투표자 수는 1만244명이 투표해 54.55%의 투표율을 보였다.

 황 당선자는 평해읍에서 970표, 근남면 261표, 매화면 354표, 기성면 402표, 온정면 419표, 후포면에서 305표를 얻었으며 고향인 평해읍에서 전체 투표수 1780표 중 54.4%인 970표를 얻어 대세를 갈랐다.

 황 당선자는 차점자인 김정희 후보와 개표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4차례의 역전극을 연출하며 43표 차이로 김정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황 당선자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대 군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7대 군의원에 당선되는 특이한 이력을 갖게 됐다.

 황 당선자는 평해읍 출신으로 상주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했으며 학고을관광농원 대표이다.

 한편 황 당선자는 이날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함에 따라 29일부터 군의원 신분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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