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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쌀쌀한 날씨 이어져...밤부터 약한 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5-10-29 08:22

  29일 충북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또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mm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5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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