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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호 의원.(사진제공=밀양시청) |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허홍) 정윤호 의원은 제179회 임시회에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정 의원은 발언 취지에 대해, "차량위주의 도로정책과 불법 주·정차 급증, 보도와 차도 혼용, 안전시설 미흡 등으로 시민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보행환경을 개선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밀양은 노인인구가 전체주민의 23%를 넘는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대부분의 노인들이 차량보다는 도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노약자들의 보행교통 안전사고를 좌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263건 가운데 11명의 시민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며 "더 이상 야간보행 안전사고를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정윤호 의원은 야간보행에서 노안에 의한 신호등 식별이 어려운 노인들과 주위가 산만한 어린 아이들이 노면에 신호가 있어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차량운전자도 횡단보도의 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LED 안전 유도블록 설치를 적극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