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지난달 30일 KACE인천과 연계해100세 청춘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 노인들에게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자기계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삶에 활력을 주고 노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우울증 등을 해소하고 자신감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했다.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활동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은 이번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차(茶)마시기, 다식만들기, 노래부르기, 실버성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실시해 국가유공자 노인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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