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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인천보훈지청은 (주)디비에스 후원으로 보훈 뇌‧섹‧남‧녀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2일 (주)디비에스 후원으로 보훈 뇌‧섹‧남‧녀 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재가복지대상자의 예술교육사업인 보훈 뇌‧섹‧남‧녀 이야기는 한지를 이용,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한 두뇌 및 감각을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여가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해 고령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하고자 실시했다.
(주)디비에스는 평소 소외된 국가유공자 노인들에게 맞춤형 물품(가구)지원을 했으며 이번에 후원하는 보훈 뇌‧섹‧남‧녀 이야기 프로그램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회에서 6회에 걸쳐 서구 소재 민들레지역복지에서 육각과반, 함지박 등 한지작품 활동을 통해 재가복지대상자에게 배움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은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 ‧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