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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수석 회동, 국회 정상화 여부 '기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신항섭기자 송고시간 2015-11-06 09:16

 여야 원내대표 및 원내수석부대표 모습. 왼쪽부터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지난 3일부터 멈춰섰던 국회일정이 6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 따라 정상화 여부가 기로에 들어섰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정상화를 위한 조건들을 조율할 예정이다.

 회동결과에 따라 양당 원내대표간의 만남여부도 결정된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3일로 앞당기자 농성에 들어가며 본회의 및 예산안 심사 등의 일정을 거부했다.

 전날 본회의 및 예산안에서도 여야간의 충돌이 있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재에 나섰다.

 정 의장의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여야는 원내수석간의 회동을 다시 갖기로 했다.

 새누리당 유의동 원내대변인은 전날 회동 직후 "오전까지 양측의 입장차가 존재했으나 이제는 좁혀졌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서로의 입장을 더 이해하게 됐다. 6일 수석부대표 만남 결과에 접점을 찾으면 원내대표끼리의 만남 수순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의 회동에 따라 앞서 처리되지 못했던 한ㆍ중 자우뮤역협정(FTA) 비준안 처리, 노동개혁, 경제활성화를 포함한 민생법안, 2016년도 예산안 심사, 총선 선거구획정안 등이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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