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국회 예산결위·상임위 정상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신항섭기자 송고시간 2015-11-10 07:55

 여야 원내대표, 부대표 모습. 왼쪽부터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원유철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로 파행이 이어졌던 국회가 9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정상 가동된다.

 예결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로 나눠 부처별 예산심사를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가 지난 3일 발표되자, 3~4일의 일정이 무산됐고, 5~6일까지는 여당 단독으로 회의가 진행된바 있다.

 이후 8일 여야 원내지도부는 3+3 회동을 갖고 상임위와 예결위를 가동하기로 했다.

 다만 새누리당은 이날까지 부별 심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앞서 단독 진행됐던 부분에 대해 재질의를 하겠다는 입장으로 여야간의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 이날 예결위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출석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놓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기획재정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안정행정위 등 6개 상임위 전체회의와 소위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계류 법률안을 각각 심의한다.

 윤리특위에서는 지난 대선 조작 의혹을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심의할 예정이나, 야당이 반발하고 있어 회의 개최여부가 불투명하다.

 한편 전날 여야 원내지도부 3+3 회동에서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10일 본회의가 불투명하다"고 언급한바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