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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선산체육관에서 열린 아마씨름의 최강을 가리는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
전국 아마추어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대통령배 2015전국씨름왕선발 대회'가 경북 구미시 주최로 지난 5~8일까지 구미시 선산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회와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전국씨름연합회와 구미시 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5개 시도에서 남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초·중·고·대학부), 남자부(청년·중년·장년부), 여자부 매화급(60kg이하)·국화급(70㎏이하)·무궁화급(80kg이하) 등 개인전과 단체전, 10개부 1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그 결과 대회 3연패를 차지했던 경기도를 준결승에서 따돌린 경남이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을 누르고 단체전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경남에서는 삼모자가 출전해 어머니는 무궁화급에서 3위, 형제는 대학부 결승에서 맞붙어 동생이 형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6일 개회식부터 마지막 날 단체전 결승까지 스포츠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에서 아마씨름의 권위 있는 전국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