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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상주), 공공비축 물량 1만1860톤 확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9:47

 김종태 국회의원.(사진제공=새누리당)
 최근 정부가 과잉생산된 2015년산 쌀 20만톤의 시장격리를 결정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경북도에 배정된 총 4만4552톤(조곡) 가운데 상주가 경북 전체 물량의 10.3%인 4609톤을 매입한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앞서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7250톤을 배정받아 도내 최대 매입 물량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 시장격리에서도 4609톤을 배정받아 총 1만1860톤의 정부 매입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최대 매입량을 기록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시장격리 물량은 정부가 쌀 부족 등으로 수급이 불안해지거나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 한 사실상 시장방출을 자제한다는 입장이어서 산지 쌀값 하락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정부의 20만톤 시장격리는 김 의원이 지난 9월 농식품부 국정감사와 10월 정부예산안 심사,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 등에게 시장격리를 촉구한 결과 시행되게 됐다.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쌀 적정생산을 위해 조사료 등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는 방안과 쌀 소득보전 직불제를 개선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고 정부는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에 반영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또 "생산량 증가에 따라 쌀의 저장 및 건조시설 설치 등도 뒤따라야 하지만 예산문제로 이들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수확기에 많은 쌀이 RPC와 DSC로 일시에 몰려들게 되면 처리용량 부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예산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번에 시행되는 20만톤 시장격리 물량 이 외에도 오는 13일 최종 집계되는 2015년산 쌀의 실제 수확량 현황을 토대로 추가 격리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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