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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시 의원, "대전시 행복위 홈페이지 구축에 문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하늘기자 송고시간 2015-11-11 16:32

 김경시 대전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대전시 시민행복위원회의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해 '혈세 논란'이 제기됐다.
    
11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대전시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경시 대전시의원(새누리당, 서구 2)은 자치행정국이 시민행복위원회의 홈페이지 구축과정에서 법과 규정을 위반한 채 시민들의 혈세를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민행복위원회 홈페이지 구축과정에서 사전 행정절차와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편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무가내 식으로 진행됐다"며 "공무원이 행정행위를 함에 있어 관련 규정을 이행하지 않고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법 위반은 물론 시민사회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추궁했다.

 이어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한다 할지라도 사업예산 편성조차 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구축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자치행정국은 시 산하 전체 공무원에 대한 복무 등을 선도하는 부서임에도 이같은 행정이 이뤄졌다"며 홈페이지 구축 절차의 부당성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앞으로 대전시 행정 전반에 어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우려된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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