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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경남도의원, 119구급대 출동 중 ‘벌집제거’ 29,3% 차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1:34

“벌집제거∙동물구조 등 비응급구조는 유관단체에 업무 위임해야”

 천영기 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최근 3년간 생활안전 관련 119구급대 출동 중 ‘벌집제거’를 위한 출동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천영기 의원(새누리당, 통영2)이 경상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생활안전 관련 119구조대 출동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 생활안전출동 9만3247 건 중 벌집제거 출동이 2만733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출동 대비 29.3% 비중으로 생활안전 출동 10건 중 3건 가까이가 벌집제거 출동이다.


 그 뒤를 이어 동물구조가 9036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안전조치 5216건, 비응급 인명구조 4486건 순으로 나타났다.


 천영기 의원은 “119구조대의 임무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지만 벌집제거, 동물구조, 잠긴 문 개방 등 이런 사안들이 주요 임무가 돼서는 안된다”며 “위급상황이 아니거나 과잉신고는 가급적 자제해야 하고 잠김 문 개방이나 동물구조 등과 같은 경우는 유관단체에 업무를 위임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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