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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국방안보 정책능력을 크게 높여줄 것" 기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1:50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아시아뉴스통신 DB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안보연구소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식 및 입당식에서  "오늘 입당하신 분들은 모두 육해공 각 군에서 풍부한 경험과 연륜에 더해서 국방안보분야에서 탁월한 정책역량을 겸비하신 분들로서, 앞으로 우리당의 국방안보 정책능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전                    문)



 우리당이 든든한 안보정당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아주 귀한 분들을 삼고초려해서 어렵게 모시게 됐다. 


 오늘 1차로 입당하신 분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고 곧 이어서 더 많은 분들이 입당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당에 입당하신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장종대 전 육군훈련소장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 및 영관급 장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  


 말 그대로 든든하다. 우리당이 이제 명실상부 든든한 안보정당으로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안보는 여야가 따로 없는 국가존립의 문제다.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한반도 평화도, 경제발전도 가능하지 않다. 안보가 평화이고 경제다.


 오늘 입당하신 분들은 모두 육해공 각 군에서 풍부한 경험과 연륜에 더해서 국방안보분야에서 탁월한 정책역량을 겸비하신 분들이다. 앞으로 우리당 국방안보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참여하셔서 우리당의 국방안보 정책능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가 무척 불안하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천안함, 연평도, 노크귀순, 목함지뢰 등 총체적 안보무능이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안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다. 총체적 무능 뒤에 방산비리 등 총체적 부패가 있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부실로 드러난 차세대 전투기 사업과 한국형 전투기 사업도 마찬가지다. 정부의 무능과 부패가 군의 심각한 전력공백과 안보공백을 초래하고 있다. 부패해도 유능하면 된다고 했던 이명박․박근혜 정부, 경제도 안보도 유능하지 않았다. 참으로 무능했다. 부패와 유능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제 든든한 안보정당이 되겠다.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새누리당 정권보다 안보에 훨씬 유능했다. 김대중 정부는 제1차 연평해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바 있다. 제2차 연평해전에서는 선제공격을 당했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북에게 더 큰 타격을 입혔고 NLL을 굳건히 지켜냈다. 노무현 정부 때는 5년간 단 한 건도 군사적 충돌이 없었고 군인과 장병의 희생이 단 한명도 없었다. 


 자주국방의 요지에 따라서 국방예산을 크게 늘렸고, 사병 봉급을 180%인상하는 등 장병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 국방개혁도 최초로 법제화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그 모든 것을 후퇴시켰다. 장병들의 희생이 계속되고 국방개혁도 중단됐다. 새누리당 정권은 무능과 부패로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당이 안보까지 책임지겠다. 국방안보연구소가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로 든든한 안보정당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 여러분께서 우리당을 유능한 안보정당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오늘 국방안보연구소 연구위원들의 1차 입당에 이어서 더 많은 군 출신들의 추가 입당이 계속 될 것이다. 국민들께서도 과연 누가 진짜로 안보에 더 유능한지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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