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출범..'융복합 지식허브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2:07
전라북도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전북도청에서 전북연구개발특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송하진 전북지사, 새정연 전북도당 유성엽 위원장, 이상직 국회의원,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남호 전북대 총장 및 산·학·연 유관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기업과 연구소, 대학 중심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농생명·탄소 등 첨단소재분야의 기술 사업화를 극대화한다는 취지에서 ‘농생명·첨단소재산업의 세계일류 융복합 지식허브’를 비전으로 공식 선포했다.
최양희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북특구의 3개 연구소기업에 대한 지정서를 교부했는데, 산업·농업용 드론 제작으로 특화한 ㈜신드론, 암 진단제 등 방사선 의약품을 생산하는 ㈜카이바이오텍, 신재생에너지 설계 등을 담당하는 ㈜금강ENG다.
출범식장에서 연구소기업을 지정한 것은 전북특구가 처음이라, 전북이 준비된 특구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북도청 관계자는 평가했다.
최양희 장관은 기념사에서 “전북특구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전북의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역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함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을 당부했다.
송하진 지사는 출범식 환영사를 통해 "오늘 전북연개발특구 출범을 계기로 정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열린 전북테크포럼에서는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이 ‘생명공학과 미래융합기술’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 “각 영역간 칸막이 해소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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