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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원… “충북도 복합행정타운 조성 준비하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5:12

 
 장선배 충북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 복합행정타운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충북도의회 장선배 의원(청주3.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열린 도의회 344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앞으로 백년을 내다보는 큰 틀에서 충북도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구상해야 할 때”라며 “옛 중앙초 부지를 포함해서 도 소유의 충북발전연구원 부지 주변을 대상으로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의원은 “현재 도청과 중앙초 사이에 있는 대성로는 2차로에서 4~5차로로 확장하는 도시계획 도로선이 설정돼 있고 일부 구간은 인근에 건축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완공과 함께 확장될 예정”이라며 “충북발전연구원 건물은 2~3년 내에 도로에 편입돼 곧바로 새로운 청사를 물색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청의 사무실 공간 부족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만큼 사무실 공간, 도청 주차 시설, 도의회 청사,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행정타운 조성를 검토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기본계획과 함께 복합행정타운 조성에 필요한 부지를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복합행정타운 조성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돼  건립할 시설의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 조성 방안을 세워야 한다”며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과 필요할 경우 소요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하는 청사관리기금 조성도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의원은 “충북도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지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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