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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행정사무감사)전북산림환경연구소 사업 관리 ‘총체적 난국’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5:52

이상현 도의원, 산림환경연구소의 전면적인 쇄신 해야
 전라북도의회 이상현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의 공사비 부풀리기, 조경수 임의 식재 등각종 사업에서 난맥상이 발견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이상현(남원1) 부의장은 12일 제326회 정례회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산림환경연구소 각종 사업의 지도·관리가 부실해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부의장에 따르면, 공사비 부풀리기, 회계규정 위반, 하자검사 조작, 설계서 위반, 규정 미달 나무 식재, 숲 가꾸기 사업 미 자격자 시행 등 산림환경연구소 업무 전반에 문제가 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은 지난 6월 초 산림환경연구소 대한 감사결과를 해당 상임위에 보고하지 않았다. 이 부의장은 "좋은 일이 아니라 우리 위원회 의원님들께 보고 하지 않는 거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의회를 경시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산림환경연구소의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6월 초 산림환경연구소에 대한 감사를 통해 총 17건을 지적, 산림직 공무원 등 7명을 훈계 처분하고 1억3830만원 상당을 감액·회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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