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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안 법정시한, 오늘 종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신항섭기자 송고시간 2015-11-13 15:13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 지도부 4+4 회동.(사진제공=새누리당)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의 선거구 획정안의 국회 통과 시한이 13일 종료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사흘동안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 등이 나서 회동을 통해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협상을 시도했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의원을 7명으로 줄이고 지역구 의원을 7명 늘리자는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례대표 의원 축소에 반대하고 있다.

 대신 정당득표율에 따른 의석수의 절반을 보장하도록 지역구 당선자와 비례대표 당선자를 연동하는 '변형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절충안으로 제시했다.

 이러한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유지했고 결국 12일 본 회의 이후 있었던 4+4 회동에서 10분만에 협상이 결렬돼며 시한을 넘기게 됐다.

 여야는 13일에도 원내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중심으로 협상을 이어나갈 방침이지만 협의점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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