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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충북 음성군 환경위생과 공무원들이 원남면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
충북 음성군 환경위생과(과장 문근식) 공무원들은 14일 해마다 실시하던 직원 단합대회 대신 독거노인 가구 봉사활동으로 하루를 보내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원남면 마송1리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부서 상조회에서 준비한 단합대회 경비로 단열벽지와 장판을 마련해 직접 시공·교체해주고 유리창에도 단열필름을 시공해 겨울 채비에 도움을 줬다.
또 낡고 녹슨 세탁기를 중고세탁기로 교체해 주고 전기장판과 쌀 40kg, 보일러등유 400ℓ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내 기업체 후원을 받아 겨울이면 얼어붙어 세탁기도 돌릴 수 없는 세면실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비가 새는 처마도 보수했다.
이날 후원 업체는 성광건설이 기술 인력과 자재를 대고 미진종합건설은 단열재를, 석남중기는 모래를 지원해줬다.
이들 업체 후원으로 땅이 질어 무릎이 불편한 할머니가 다니기 힘든 마당에는 보도블럭을 설치했다.
문근식 환경위생과장은 “늘 고질 민원과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을 하는 직원들이 대견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랑을 계속 실천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도와주고 함께 해준 업체들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