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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충북도의원 “스쿨넷 서비스 재검토 필요하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1-16 18:35

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80억원 예산낭비 주장
 
 이광희 충북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광희 의원(청주5.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도교육청 12개 직속기관 행정감사에서 지난 2011년 3월부터 5년 계약으로 진행 되고 있는 스쿨넷사업이 비효율적 운영으로 약 80억원의 예산이 낭비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연결하는 집선청 구성이 본청에서 일관 발주·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11개 지역교육지원청 별로 설치돼 집청선 수와 인터넷 회선 수 과다로 불필요한 장비설치 등으로 예산낭비가 49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북은 본청 1개로 집선하는 본청집선 방식이고 전남, 전북, 강원은 6개~9개 거점별로 집선하는 거점별 집선 방식”이라며“예산절감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3단계 스쿨넷 추진시 집선방식이 본청에서 일관 발주·관리하는 방식으로의 개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의원은 또 “충북은 2~3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에서 학교마다 학교통합보안장치인 UTM을 설치하고 있어 31억원(510개 학교×600만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됐다”며 “향후 3단계 스쿨넷에서 학교별 UTM 장비 도입으로 인한 예산낭비가 발생하지 하지않도록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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