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공립유치원 설립, 충분한 의견수렴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17 00:00
16일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양용모)가 전주와 군산, 익산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익산 공설유치원 설립문제가 주요 화제였다.
정호영(김제1) 의원은 익산 A중학교를 예로 들면서, 지역 교육장이 단설유치원 설립에 대한 안내장을 학생들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전달케했다며 교육장의 자질을 문제 삼았다.
정 의원은 이어 익산시 다수의 학교 정문에 ‘단설유치원 설립비용 80억원, 타시도로 빼앗길 것인가’라는 사실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는데, 교육청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황현(익산3) 의원은 익산교육장의 단설유치원 설립의 태도에 “여론몰이를 지양해야 하며, 익산시민들과 함께 공론의 장을 열어 갈등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황 의원은 또 “설립안이 통과되었을 경우에만 교육부에서 단설유치원 설립비용을 보통교부금으로 내려보내 주는 것”이라면서 “단설유치원 설립에 의견을 모으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재정비하여 진행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인정(군산3) 의원은 익산공립단설유치원에 대해 교육청뿐만 아니라 도교육청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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