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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가뭄지역에 대전수돗물 It′s 水 긴급지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5:31

대전시 상수도본부, 연말까지 PET병 수돗물 3만병
 18일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충남지역에 지원할 대전수돗물 It′s 水를 트럭에 싣고 있다. 대전시는 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에 PET병 수돗물 350㎖ 3만병을 연말까지 긴급지원 한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올해 유독 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에 PET병 수돗물 350㎖ 3만병을 연말까지 긴급지원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되는 3만병은 지난 10월 8일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간 충남도 8개 시·군지역에 음용수로 비상 공급될 예정으로 11월, 12월 각각 1만5000병씩 2회에 걸쳐 공급될 계획이다.
 
 운송은 대전시와 육군 32사단이 맡아 추진키로 했으며 우선 대전시는 18일, 19일 이틀 동안 당진과 서천에 6000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우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제한급수라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수돗물 It’s 水를 통해 상생발전 관계에 있는 인근 지자체와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상수원인 대청댐 수위는 현재 64.7m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9m정도 낮은 수치로 내년 봄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에는 대전지역도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물 절약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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