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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제기...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 정치중립성 우려 나타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19 12:14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아시아뉴스통신DB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국정화 교과서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함과 동시에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의 정치중립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19일 오전 11시10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새정연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국정화 교과서 의견수렴자료를 열람한 결과 필체, 양식이 동일한 의견서를 다수 발견했으며, 동일한 필체로 20명씩 작성한 자료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여의도의 한 인쇄소에서 수만부가 인쇄됐다"며 "찬성여론을 급조하기 위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19일 인사청문회를 갖는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미네르바 사건,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 최동욱 검찰총장 사건, 정윤회 국정개입 사건 등 권력이 연루된 사건수사에서 편향적 수사를 지휘했던 인물"이라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검찰로 바로 서는데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사정라인을 TK인사로 채우려 한다"며 지역편중인사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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