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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행정사무감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인사 투명성 필요하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19 23:58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강영수)가 19일 전라북도여성교육문화센터를 상대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인사 문제가 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상현(남원1) 의원은 직원채용 과정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필기시험을 원칙으로 하라는 권고 사항을 확인하고 그 동안 정규직 모집을 서류와 면접으로만 시행했는데 특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또 성과급, 수당, 시간외 수당, 기타수당을 합하면 정규직 보수는 공무원보다 더 많다고 지적하며, 보수에 합당한 노력을 하라고 주문했다.  


 강영수(전주4) 의원은 직원 채용 때 인사위원회에 참여하는 면접위원 선정기준이 있는지를 물은 뒤, 16회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특정위원이 8번이나 참여해 의혹을 살 수 있다며 즉각 시정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또 면접위원을 위촉할 때는 면접 전날 극비로 연락 하는 등 신중하고 투명한 절차를 밟으라고 주문했다.


 국주영은(전주9) 의원은 열악한 시설환경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실태조사와 지원방안을 고용노동부와 함께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정진세(새정연 비례) 의원은 지난 2012년 감사에서 ‘내부강사수당 소득세 원천징수 부적정’이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번 재무감사에서 또 지적당했다며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또 출장여비를 한 번에 몰아서 현금으로 지출하지 말고 여비발생 즉시 계좌이체 하라고 당부했다.


 최훈열(부안1) 의원은 행정부지사가 센터의 이사장인데, 이사장을 1년에 몇 번 정도 대면하는지를 묻고 의사소통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최 의원은 이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도 센터로서의 역할이 부족하다면서 실질적인 구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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