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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은 20일 “KTX 호남선의 개통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청주를 중심으로 현실화됐다”며 “대한민국의 속도혁명을 청주시의 경제혁명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내년에 수의계약 등 분야별 감사 확대 실시로 엄정한 회계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청주시의회 제2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힘차게 도약하는 일등경제 창조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문화 실현 ‣도농이 조화로운 균형도시 건설 ‣행복을 열어가는 시민안전 강화 ‣자연과 동화되는 생태환경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구현 등 분야별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16년은 경제성장의 바로미터인 인구성장을 통해 새로운 청주시 100년 미래의 문을 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청주를 신수도권 시대를 선도하는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민선6기 동안 10조원의 투자유치를 목표로 청주테크노폴리스 지구확장 등 923만㎡ 규모의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각종 기업지원 시책 마련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미래전략산업인 항공산업을 육성하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오송역세권 개발, 청주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원 육성 지원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서민생활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지원 강화,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여성일자리 창출 전문기관 확대, 맞춤형 안심 보육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한류명품드라마 체험거리 조성 등 여가문화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국제행사로 승인받은 ‘2016 직지! KOREA’와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제34회 대한민국 연극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청주실내빙상장 건립, 종합형 스포츠클럽 육성 등 시민건강을 증진하고 금천지역 도서관 건립(가칭) 등 지역별 균형 있는 도서관 건립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겠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특히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식품안전 관리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장 안전점검 강화 등 생활안전 위해요소 제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1조8503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