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3일부터 故 김영삼 前 대통령 분향소 설치.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24 23:59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라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구청사 별관1층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규모 : 높이 2.5m, 폭 4m, 넓이 1.6m)에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고 23일 오후 5시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가장법에 의거 구민들의 조문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분향소는 오는 26일 오전 12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으로, 조문객은 조문록 서명, 국화 헌화 등을 통해 추모할 수 있다.
구는 추모객을 위해 분향소 근무인원을 주간에는 1개조 4인(과장1, 팀장1, 직원 2명)으로, 야간에는 1개조 3인(팀장1, 직원 2명)으로 편성하고 교대근무할 계획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추모객들 누구나 자유롭게 조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조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축제성 행사 등을 자제토록 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안장식은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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