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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남 탓'하는 박근혜정부 비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5:09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새정치민주연합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대해 "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25일 이언주 새정연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파탄난 민생경제, 국정운영 실패의 책임을 '남 탓, 국회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지금 국회의 발목을 잡고 있는게 누구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변인은 "여야간 합의를 번번히 깨는 새누리당, 그 뒤에서 보이지 않게 조종하는 손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주거, 보육 등 민생문제는 등한시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에만 매몰돼있는 분이 박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 대변인은 "경제운영에는 무능한 채 상황만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박근혜 정부탓에 국가경제가 잿빛이 되고 있다"며 "여야가 서로 힘을 합해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훼방놓지 말고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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