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근린공원 '비단산 유아숲체험장'조성완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25 18:20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신사근린공원(일명 비단산) 자연생태학습장 내 비단산 유아숲 체험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단산 유아숲체험장은 전액 시비(1억9800만원)를 지원받아 진행된 것으로, 설계단계부터 유아숲 관련 전문가,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 지역주민 및 숲 체험 지도사 등이 참여, 설명회와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 8월에 착공해 11월 준공 완료했다.
체험장은 인디언을 주제로 크게 관찰 및 학습공간, 모험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관찰 및 학습공간은 기존의 자연생태학습장을 활용해 생태연못, 야생초화원속 초화류 및 수생생물들에 대해 계절별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험놀이 공간에는 아이들이 직접 자연물을 이용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인디언 움집, 체력단련을 위한 흔들다리, 로프정글짐 및 외나무다리, 트리하우스 등이 있다.
또 숲 체험 활동을 위한 모임의 장소, 물놀이 공간(세족장), 숲속 대피소 등도 마련돼 있다.
체험장은 다음해 2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3월부터는 참여기관을 모집해 다양한 숲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우영 구청장은 "지난해 완공한 서오릉 유아숲 체험장과 이번 비단산 유아숲체험장 조성을 기반으로 도심속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뛰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활동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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