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청사 전경사진./아시아뉴스통신=이정규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은 26일 성매매·게임장 환전행위 등 풍속업소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574개 업소를 단속 75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은 이번 단속을 통해 실제 업주 47명 등 88명을 구속하고 불법영업이익금 총 284억여원을 추징,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날로 음성화․지능화 되어가는 불법 풍속영업행위에 대해 지속적 단속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원천적 차단,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