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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부터 김락환,박은호,윤종윤씨의 모습.(사진제공=구미시청)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5일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갖고 '2015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김락환(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박은호(구미문화원 고문), 윤종윤씨(구미시 노인회 선산읍분회 사무국장) 등 3명을 선정.발표했다.
심사는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했다.
구미시는 지난 10월12일부터 지난 2일까지 22일간 후보자 접수를 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월31일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0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82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