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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前 KBS 미디어 사장, 6일 상주서 출판기념회..."사실상 총선 출정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5-12-04 20:04

 오는 6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이는 박영문 前 KBS 미디어 사장의 책 표지.(사진제공=박영문)
 박영문 前 KBS 미디어 사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 경북 상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KBS 뉴스 박영문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는 책은 KBS 기자 시절부터 KBS 미디어 사장에 이르기까지의 30여 년 방송계에서 경험했던 일화를 사진과 함께 엮었으며, 고향 상주에 대한 소회까지 오롯이 담았다.

 지난 30여 년간의 KBS 생활동안 쌓아온 인맥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언론계는 물론 정.재계, 연예계, 스포츠계까지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총선 출범식이 될 전망이다.

 박 전 사장은 다음해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를 비공식적으로 선언한 상태.

 아직까지 선거구 획정 문제가 결정나지 않았지만, 이날 출판기념회가 본격적인 총선 행보의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날 출판기념회 사회는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박영문 前 사장은 "내가 속해 있는 조직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며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했고 그것이 사람과 함께하는 더욱 살만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 여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은 항상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과 고향을 생각하며 위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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