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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세종시 지역 후보 경쟁에 나선 김동주 변호사(왼쪽부터),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차장, 조관식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 교수./아시아뉴스통신DB |
내년 '4.13'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을 10여일 앞두고 세종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총선 레이스를 위한 '숨고르기'가 시작됐다.
새누리당 소속 김동주 변호사(45)는 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홍익대학교 아트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동주의 동분서주'를 제목으로 한 이번 출판기념회의 사회는 개그맨 김기열씨가 맡았으며 현장 책 판매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새누리당 중앙당이 전국 시.도당에 보낸 공문에서 출판기념회에서 책 판매 자제를 권고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변호사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달 30일 유한식 새누리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세종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한 '물밑 경쟁'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력한 경쟁 상대인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52)도 오는 19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농심관에서 '일할사람으로 바꾸시죠'를 제목으로 한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다른 경쟁자인 조관식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60)는 불법 정치자금 모금과 로비의 장으로 활용된다는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