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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누리당, 총선 레이스 '숨고르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5-12-07 09:31

김동주 변호사 5일,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 19일, 출판기념회 개최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세종시 지역 후보 경쟁에 나선 김동주 변호사(왼쪽부터),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차장, 조관식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 교수./아시아뉴스통신DB

 내년 '4.13'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을 10여일 앞두고  세종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총선 레이스를 위한  '숨고르기'가 시작됐다.
 
 새누리당 소속 김동주 변호사(45)는 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홍익대학교 아트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동주의 동분서주'를 제목으로 한 이번 출판기념회의 사회는 개그맨 김기열씨가 맡았으며 현장 책 판매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새누리당 중앙당이 전국 시.도당에 보낸 공문에서  출판기념회에서 책 판매 자제를 권고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변호사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달 30일 유한식 새누리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세종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한 '물밑 경쟁'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력한 경쟁 상대인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52)도 오는 19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 농심관에서 '일할사람으로 바꾸시죠'를 제목으로 한 출판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다른 경쟁자인  조관식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60)는 불법 정치자금 모금과 로비의 장으로 활용된다는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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