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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8시30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안철수 의원 탈당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의원회의가 소집됐다./아시아뉴스통신=전혁수 기자 |
13일 오후 8시40분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긴급 의원간담회가 열렸다.
오후 8시40분부터 오후 10시 4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 새정연 긴급 의원간담회에서 새정연 의원들은 5가지의 내용을 결의했다.
긴급의총을 마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언주 새정연 대변인은 "지방에 계셔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 의원 긴급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며 "참석자 일동으로 5가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새정연 의원결의의 내용은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하지 말고 우리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호소한다 ▶문재인 대표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당의 갈등을 해결할 무한책임을 져야한다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당의 통합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즉시 합의해줄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두분의 합의안을 존중하고 그 합의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우리는 당의 혁신과 단합을 위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임할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이다.
작성된 결의안은 문 대표와 안 전 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 대표에게는 김성곤, 이미경, 이춘석 의원이, 안 전 대표에게는 박병석, 원혜영, 노홍래 의원이 결의안을 전달한다.
한편 이날 긴급 의원간담회에는 52명의 의원이 참석해 동의했고, 전화를 통해 결의안에 22명이 동의, 총 74명의 의원이 결의안에 동의했다.
긴급소집으로 인해 물리적인 문제와 개인사정 등으로 의원총회는 열리지 못했지만 의원총회결의 정족수는 충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