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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2-13 21:18

 12일 푸르미가족봉사단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소암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황우여 교육부 장관(왼쪽)이 학생들과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푸르미가족봉사단)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이 지난 11일과 12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소암마을을 시작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은 지난달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인천시 각 구청에서 저소득 연탄 사용 수혜 대상자를 협조 받아 학생 학부모 200여명이 지난 11일에는 연수구 소암마을에서 12일에는 남동구 구월동 간석동 지역에 각각 250장에서 400장씩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인천신정중학교 외 30여개 학교 및 개인 단원 학생들이 동참하고 있다.

 학생들이 용돈을 절약해 모금 및 직접 배달까지 참여하게 해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의 참여 정신과 나눔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직접 현장에 학생들과 함께 연탄 나눔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 해 줬으며 연탄을 제공받은 한 주민은 “학생들이 절약해서 모은 용돈으로 이렇게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니 올해는 더욱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감사의 눈시울을 적시고 고맙워했다.

 이번 연탄 배달에 참여한 조은아(신정중3)학생은 “어려운 분들 도와주러 왔지만 나 자신이 더 많은 교훈을 얻어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푸르미가족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오는 20일 부터는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1인 1만원 이상 이면 누구나 동참 할 수 있고 다음해 1월 17일까지 연탄 나눔 운동을 할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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