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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양천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DB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5일부터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젝트, ‘꿈꾸는 날 시즌 3 ‘동양철학자가 전하는 청춘사용설명서’ 를 운영한다.
그동안 진행했던 꿈꾸는 날 시즌 1, 2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진로체험이었다면 이번엔 진로체험센터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시즌 3는 청소년과는 친할 것 같지 않은 ‘철학’이 주제이다. 동양철학에서 전하는 이론과 전언을 통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것. 인문학 열풍에 힘입어 철학이 새롭게 주목받는 요즘, 삶의 본질을 다루는 철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4회로 진행된다. 주제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철학인만큼 강연 은 ‘토크콘서트’ 형식을 적용했다.
‘끼, 꼴, 꿈, 끈, 깡, 깝, 꾀, 꿀’로 대표되는 강연 내용은 ▶끼, 감기(感氣)를 달고 살아라 ▶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라 ▶꿈, 삶의 네비게이션을 켜라 ▶끈, 인연을 만들어라 ▶깡, 용기있는 자가 진짜 미인이다 등으로 오상현 동양철학강사가 나선다.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인생의 방향키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양천나눔누리센터’에 독립공간을 마련한 ‘내일그림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체험중심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행복한 인생설계학교 3기’는 민․관․학 협력으로 이뤄진 대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경제와 진로를 접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창의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은 지원자가 넘쳐날 정도로 청소년들에게 인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이 확립돼야 올바른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 이번 시즌 3의 주제가 더 의미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내년부터는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작되는 만큼 지역 안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통로를 이용해 활발한 진로교육․체험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타 ‘꿈꾸는 날 시즌 3’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일그림 진로직업체험센터(02-2084-541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