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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산부인과, 2015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의 원동력 ‘시크릿케어’

[=아시아뉴스통신] 이동윤기자 송고시간 2015-12-15 14:46

 2015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현장.(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로앤산부인과가 지난 10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산부인과) 부문 대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가치를 평가해 브랜드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 및 기업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행하는 시상이다.

 로앤산부인과는 여성을 위한 서비스 시크릿케어가 이번 수상의 핵심 서비스로서 역할 했다고 밝혔다. 시크릿케어란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비밀상담과 원내 전문 SC(Special Coordinator)를 통한 1:1 전담 서비스, 여의사전문의 진료와 진료기록 보안시스템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로앤의 서비스를 말한다.

 로앤산부인과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비밀 상담을 제공해 산부인과 내원을 주저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주고, 정확한 검진을 위한 산부인과 내원을 권유하고 있다. 특히, 로앤의 실시간 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5초 만에 답변을 제공하는데, 이는 기존 산부인과 상담원 시스템에서 볼 수 없는 로앤의 자랑이라고 볼 수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로앤에 방문한 여성들은 전문 SC를 통해 1:1 안내와 상담을 받게 된다. 전문 SC는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몸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산부인과 내에서 이루어지는 진료 전반의 과정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도 케어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12개 지점에 35명의 여의사전문의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여의사를 선호하는 여성들의 부담을 한결 덜었다. 상담을 하거나 환부를 보이게 될 경우 아무래도 같은 여성이 대상일 때 좀 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진료기록 관리만을 위한 보안 담당자를 배치해 고객의 소중한 진료기록을 3중으로 안전하게 보관한다. 일정 기간이 되면 이 보안 관리자에 의해서만 열람 및 파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기록 유출에 대한 걱정을 해소해 준다.

 이처럼 로엔산부인과는 서비스 대상인 여성들의 니즈를 시크릿케어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캐치해낸 것이다. 여성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한 서비스는 빠르게 적용시켜왔고, 그 결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산부인과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국내 최다 12개 지점과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이 시크릿케어 서비스의 질적 가치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강남, 종로, 의정부, 인천, 부산산부인과를 포함한 전국 12곳에 지점을 지니고 있는 로엔산부인과의 시크릿케어 서비스는 기존 산부인과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바꾸고 선도하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의료기술의 진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서비스 대상의 마음에 공감하려는 진중한 자세가 중시되고 있다. 여성으로부터 시작되는 서비스 시크릿케어를 통해 로앤산부인과의 성과가 의료계 모든 서비스의 지침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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