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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성장하는 성신여자대학교, 2016 신설된 패션디자인학 학점은행제 신입생 모집

[=아시아뉴스통신] 김영주기자 송고시간 2015-12-16 11:50

자료사진.(사진제공=성신여대패션디자인학)


 과거에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 중 하나로 여겨졌던 패션. 지금은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트랜드는 물론이고 문화까지 영역이 확장됐다. 패션이라는 하나의 영역이 다양한 모습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가는 추세다.

 패션 영역의 확장과 변화로 패션디자인학은 더 이상 기술과 재능에만 의지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에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기본적인 실력과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리더를 양성할 패션디자인학을 신설해 2016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 학점은행제는 지원자의 수능,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지원자의 열정과 꿈에 대한 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심층면접을 통하여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학력 인정 대상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 패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 과정을 거쳐 입학한 신입생은 패션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동 중인 교수진과 함께 마케팅실, CDA실, 염색실, 의복재료실험실, 의복구성실습실 등 최고의 시설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다.

 나의 꿈을 지원할 패션디자인 학점은행제를 찾는다면 원서 접수 및 자세한 정보를 홈페이지acbs.sungshin.ac.kr/fashio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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