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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도 향토산업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수기자 송고시간 2016-01-20 13:41


 임실군 2년 연속 향토산업 육성 공모사업.(사진제공=임실군청)

 임실군은 전라북도가 공모한 향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임실N과수 융복합화로 고부가 6차 산업화사업이 도내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해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임실N양념식품육성사업과 향토건강기능식품 명품화사업에 이어 2년간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연거푸 선정되어, 총사업비 9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이번사업은 최근 수입과일의 소비의 증가로 국산과일의 경쟁력 및 가격 하락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과수 농가가 생산한 과일 중 30%를 차지하는 비선호 과일을 선별해 대기업 식품원료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임실N치즈 및 유가공제품과의 연계 상품개발 그리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공체험 컨텐츠 개발 등 과수 농가의 소득 다변화는 물론, 낙농 농가 등 폭 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그동안 과수농가들이 가장 염려하는 비 선호 규격과실을 이용하여 고(高)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각종 체험관광과 연계하는 등, 지역 농가와 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임실(任實)은 예부터 ‘열매의 고장’으로서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명품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임실고추가공센터, 임실N양념식품 및 김치체험장, 임실농산물가공센터와 함께 향후 계획 중인 잡곡 가공공장 등을 한곳에 집적화해 ‘임실군 농산물 종합 가공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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