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연간 40건 발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01-26 14:29

청양군, 개인위생 관리수칙 철저한 준수 당부

사진은 청양군 보건의료원 전경.(사진제공= 청양보건의료원)

 충남 청양군은 26일 최근 5년(2010년∼2014년)동안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연평균 40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영하 20℃의 낮은 기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며 오염된 식수(지하수), 채소, 과일, 어패류의 생식을 통해 감염되기도 하고 감염자의 침, 오염된 손, 구토물을 통해 사람간의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다.


 감염증상은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근육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발현되며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탈수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현재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아 증상 발현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의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과일과 채소는 깨끗이 씻고 특히 조개, 굴 등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물 조리나 영․유아, 환자를 간호해서는 안 된다.


 청양군 보건의료원 예방의약팀 박희순 팀장은 “현재 노로바이러스 예방 백신은 부재한 상황으로 감염 시 수액요법 등 대중치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노로바이러스 유행 방지를 위해서는 화장실을 다녀 온 후 식사 전, 조리 전에 철저한 손 씻기 등 생활 속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